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059460 기사내용중 일부분 >> 3일 금융권에 따르면 7개 주요 은행은 올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을 1315명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1080명)보다 22% 증가한 수치다. 이들 은행은 당초 채용 목표를 보수적으로 잡았다가 최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채용 여력이 생긴 데다 최경환 경제팀 출범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 노력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다. 국민은행이 작년 하반기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160명)보다 75% 많은 280명을 올해 하반기 채용하기로 확정했다.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도 200명 이상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