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KONEX)

▷ 코넥스(KONEX)

 코넥스(KONEX) 시장(Korea New Exchange)은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 2013년 7월1일 개장했다.

코스닥시장 입성을 위해서는 자기자본이 30억원 이상이면서 ‘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 · 당기순이익 20억원 이상 · 매출 100억원 이상’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코넥스는 코스닥 상장 요건의 3분의 1~10분의 1 수준을 충족시키면 된다. 자본전액 잠식·영업손실 5년 이상 발생 등과 같은 재무적 사유가 발생해도 상장폐지를 면할 수 있다는 점이 코스닥과의 차이점이다.

특징적인 것은 ‘지정자문인’ 제도다. 증권사가 특정 기업의 지정 자문인이 돼 상장 지원, 공시업무 자문, 사업보고서 작성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상장심사도 초기에는 한국거래소가 하지만 시장이 안착되면 지정 자문인이 맡는다.

 - 출처 : S한경 알기쉬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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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넥스시장은 2013년 7월 1일 개장한 초기성장 중소기업전용 신시장이다.

창조경제라는 현 정부의 타이틀 실현을 위해 만들어낸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중소기업의 상장요건을 코스닥시장에 비해 완화시켜 쉬운 상장을 돕고 있으며 

상장 이후에도 활발한 M&A를 지원하고 공시의무를 완화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코넥스 시장의 특징중의 하나는 지정자문인 제도로서,

증권사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코넥스에 상장시키고

관리까지 하게하는 제도이다.